[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연말 집중모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박향 광주시복지건강국장, 류미수 광주시사회복지과장, 강형구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창규 삼성전자광주사회공헌센터부센터장, 박상무 기아자동차(주)광주공장 상무, 이용기 하이트진로(주)특판광주지점장, 박원민 (주)그린알로에부사장이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는 개인의 이익과 공공의 이익이 충돌할 때 망설임 없이 공익을 우선한다. 그것이 곧 우리가 자랑스러운 역사와 함께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이고 광주다움이다.”며

“광주광역시도 광주발전과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인공지능산업을 비롯한 광주형 3대 뉴딜을 반드시 성공시켜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시대 우리 광주가 글로벌 선도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의장과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은 희망메시지 전달, 농협광주지역본부 등 5개업체에서 첫 성금 기부 전달식, 사랑의 온도 올리기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출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