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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호 광산구청장, “행복 뉴딜로 시민 면역력 키우고, 소상공인 살리겠다”
김삼호 광산구청장, “행복 뉴딜로 시민 면역력 키우고, 소상공인 살리겠다”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0.08.21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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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산형 행복 뉴딜 시민 대화’ 열고, 행복 뉴딜 정책 청사진 밝혀

손주은 아나운서, 광주과학기술원 김준하 교수와 함께 유튜브 생방송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20일 구청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광산형 행복뉴딜 온택트(On-Tact) 시민 대화’에서 앞으로 광산구가 추진할 ‘광산형 행복 뉴딜(이하 행복 뉴딜)’로 ‘시민 면역력 증진’ ‘지역경제 재도약’ ‘인간 존엄성 보장’ 등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왼쪽)이 손주은 아나운서(가운데)의 진행으로 GIST(광주과학기술원) 김준하 교수(오른쪽)와 함께 온라인으로 열린 ‘광산형 행복뉴딜 온택트(On-Tact) 시민 대화’를 하고 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왼쪽)이 손주은 아나운서(가운데)의 진행으로 GIST(광주과학기술원) 김준하 교수(오른쪽)와 함께 온라인으로 열린 ‘광산형 행복뉴딜 온택트(On-Tact) 시민 대화’를 하고 있다.

방송인 손주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유튜브 생중계된 이 날 시민대화에서 김 청장은, 김준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와 함께 온라인으로 연결된 시민들에게 광산구의 행복 뉴딜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사전 인터뷰와 실시간 댓글로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 대화에 나선 김 청장은 “‘행복 뉴딜(DEAL)’은 구정가치인 품격(Dignity), 활력(Energy), 매력(Attraction)에 한국판 뉴딜을 접목해 시민 행복을 충전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정책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예산 3,300억 원을 들여 3대 방향 8대 분야 26개 과제를 추진하는 행복 뉴딜의 내용을 알리고, 3가지 굵직한 사업에 대해 설명을 이었다.

먼저, ‘시민 면역력 증진 프로젝트’ 추진을 알린 김 청장은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안전광산 프로젝트가 재난·사회 안전사고 분야 위주였다면, 앞으로는 이를 확대해 보건·위생을 포함한 전 분야를 포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시민의 육체·정신·사회적 면역력 증진을 위해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신설하고, ‘안심식당’ 서약 운동을 확대하는 등의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아가 소상공인 자립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를 재도약시키는 ‘자영업 뉴딜-사장님 다시 서기’도 추진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19는 단순한 경기침체가 아닌 산업구조 개편이 불가피함을 인식하게 됐다”는 김 청장은, ‘자영업 스마트 지원센터’를 설립해 디지털 기술 도입 등으로 4차 산업혁명에 재도약할 수 있는 자영업 뉴딜을 추진할 것임을 알렸다.

덧붙여 그린뉴딜과 공동체 복지를 결합해 영구임대아파트를 에너지효율 개선 시설로 바꾸고, 아파트 주민의 복지 수준 전반을 제고하는 ‘그린 뉴딜 늘행복프로젝트’도 소개했다. 이 밖에도 김 청장은 ‘디지털혁신센터’, ‘문화뉴딜 특화단지’, ‘아파트형 식물공장’ 등을 설립하는 사업들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화에 함께 한 김 교수는 시민 눈높이에 맞춰 한국판 뉴딜 개념과 국정 전략·과제를 설명한 다음, 사회적 면역력과 자영업 생존전략, 그린 리모델링 등에 대해 언급하며 광산구 행복 뉴딜에 시대적 의미를 부여했다.

김 청장은 시민들의 사전 인터뷰에 답변하며 “시민이 생각하는 행복의 모양과 크기는 각양각색이지만, 행복하고 싶은 마음은 하나인 것을 확인했다”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더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광산구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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