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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PREMIUM ITM 4기,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식물처럼, 살다’
[취재현장] PREMIUM ITM 4기,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식물처럼, 살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6.19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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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PREMIUM ITM( 대표원장 서희정)은 18일 오후 7시 서구 내방로에 위치한 옥과 한우촌3층에서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식물처럼, 살다’ 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는 서희정 PREMIUM ITM 대표원장,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옥과한우촌대표), 유근기 곡성군수, 임승혁 광주지방경찰청계장, 장영아 마이스터강사와 제4기 PREMIUM ITM원우들이 참석했다

서희정 PREMIUM ITM 대표원장은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꽃이 든 화분을 만들며 "최근 잠잠해지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분위기여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작은 사랑의 실천이 내 가족과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해 줄 수 있을거라는 마음에 이번 강의를 준비하게 됐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서희정 PREMIUM ITM 대표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화훼농가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다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나 우울함 커져가고 있다. 이러할 때 원우님들께서 직접 꽃꽂이한 멋진 꽃을 가정에 들여 놓음으로써 가족들의 기분 전환도 돕고, 꽃 소비 촉진도 도울 수 있는 강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작지만 의미가 큰 활동에 PREMIUM ITM 4TH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옥과한우촌대표)는 ‘식물처럼, 살다<힐링플라워클래스>에서 ▲플라워버킷 챌린지 동참 방법 ▲힐링플랜테리어 효과 ▲포테플러(꽃이 든 화분)방법 및 실습을 지도했다.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옥과한우촌대표)는 강연에서 "편안한 느낌, 정서적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실내의 오염물질 정화, 유해 전자파 감소, 온도 및 습도조절 및 음이온과 산소를 방출해 건강 유지에 효과적이다"고 힐링플랜테리어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PREMIUM ITM 4TH,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힐링플랜테리어 ‘식물처럼, 살다<힐링플라워클래스>에서 꽃이 든 화분을 직접 만들며 "정신적으로 피곤한 일이 많은데 직접 만들어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예쁜 꽃을 보니 기분도 좋아진다. 많은 분들이 화훼농가도 살리고 본인의 정서적 힐링 효과가 있는 꽃화분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서희정 PREMIUM ITM 대표원장과 함께 코로나19 화훼농가도 살리고, 힐링효과도 뛰어난 꽃 화분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플라워버킷 챌린지는 사랑하고 감사한 사람에게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줄 반려식물 선물하기로 꽃을 들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음 동참자 2명을 지목, 48시간내 SNS에 게시물로 업로드 하는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이다.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는 힐링플랜테리어의 효과에는 ▲심리적 효과-효과로 편안한 느낌, 정서적 안정감 ▲환경적 효과-실내의 오염물질 정화, 유해 전자파 감소 온도 및 습도조절 음이온과 산소를 방출하여 건강유지에 효과적 ▲ 정신적 치료 효과-피로와 스트레스 감소, 원예 치료 ▲미학적 효과-집안을 아름답게 꾸밈. 자연적 아늑함 ▲건축적 효과-차폐 효과를 이용하여 사생활에 보호, 삭막한 건축재료의 딱딱한 느낌을 완화 ▲여가 활동 효과-취미 및 레저 활용으로 최적 ▲공간의 효과-개성으로 특화된 이미지를 제공 ▲교육적 효과-자연과 환경, 식물에 대한 지식이 넓어진다고 설명했다.

임승혁 광주지방경찰청계장은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식물처럼, 살다’에 참석해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화훼농가도 돕고, 예쁜 화분으로 가족들도 즐겁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집에 돌아가서는 플라워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다른 사람들도 함께 동참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PREMIUM ITM 4TH,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식물처럼, 살다’에 참여한 원우들이 정성껏 꽃 화분을 만들고 있다.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해 ‘식물처럼, 살다<힐링플라워클래스>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심미적 효과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힐링플랜테리어를 통해 나도 행복하고, 남도 함께 행복해 질 수 있길 기대한다. 우리 모두 플라워버킷 챌린지 동참하여 아름다운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유근기 곡성군수는 “항상 만들어진 포테플러를 직접 만들어보니 그냥 보기만 좋은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정성이 들어간 일이라 그런지 더욱 깊은 애착이 생긴다.”며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에게 꽃도 선물하고, 화훼농가도 도울 수 있는 이번 시간이 매우 뜻 깊다. 돌아가서 플라워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REMIUM ITM 4TH,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식물처럼, 살다’에 참여한 원우들이 정성껏 꽃 화분을 만들고 있다.
서희정 PREMIUM ITM 대표원장,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옥과한우촌대표), 유근기 곡성군수, 임승혁 광주지방경찰청계장, 장영아 마이스터강사와 제4기 PREMIUM ITM원우들은 "화훼농가도 살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어주는 꽃 화분을 선물해 보자!"며 기념촬영

이날 강연에 나선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옥과한우촌대표)는 전남대 응용생물학과 석사, 전남대, 광주교육대 평생교육원 교수, (사)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금바다꽃예술중앙회장, 독일FDF플로리스트마이스터. 에이앤엠 주립대 벤즈스쿨 과정을 거쳤다.

약 5년 전부터 광산구 소재 미혼모 시설인 ‘편안집’에 재능기부로 플라워디자인 강의 및 후원을 하고 있다.

 

 

[[취재현장] PREMIUM ITM 4TH,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식물처럼, 살다’]

서희정 PREMIUM ITM 대표원장은 PREMIUM ITM 4TH,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식물처럼, 살다’에서 "최근 잠잠해지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분위기여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작은 사랑의 실천이 내 가족과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해 줄 수 있을거라는 마음에 이번 강의를 준비하게 됐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유근기 곡성군수와 PREMIUM ITM 4기 원우들은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식물처럼, 살다’에 참석해 서희정 PREMIUM ITM 대표원장의 프로그램 취지를 꼼꼼히 경청하고 있다.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옥과한우촌대표)는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식물처럼, 살다’에서 "플랜테리어는 식물로 실내를 꾸미고 공기정화 효과와 심리적 안정효과를 얻고자하는 인테리어 방법으로, 최근 미세먼지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자연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경향과 맞물려 공기정화효과를 가진 식물들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본격화되었다. 실제 식물뿐만 아니라, 조화, 식물 포스터 등 식물과 관련된 소품들로 실내 분위기를 생기있게 연출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PREMIUM ITM 4기 원우들은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식물처럼, 살다’에 참석해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옥과한우촌대표)의 강연 내용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는 힐링플랜테리어의 효과를 설명했다.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는 포테플러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다.
서희정 PREMIUM ITM 대표원장과 4기 원우는 포테플러를 정성껏 만들고 있다.
PREMIUM ITM 4TH,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식물처럼, 살다’에 참여한 원우들이 정성껏 꽃 화분을 만들고 있다.
PREMIUM ITM 4TH,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식물처럼, 살다’에 참여한 원우들이 정성껏 꽃 화분을 만들고 있다.
PREMIUM ITM 4TH,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식물처럼, 살다’에 참여한 원우들이 정성껏 꽃 화분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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