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PREMIUM ITM 대표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화훼농가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다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나 우울함 커져가고 있다. 이러할 때 원우님들께서 직접 꽃꽂이한 멋진 꽃을 가정에 들여 놓음으로써 가족들의 기분 전환도 돕고, 꽃 소비 촉진도 도울 수 있는 강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작지만 의미가 큰 활동에 PREMIUM ITM 4TH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옥과한우촌대표)는 ‘식물처럼, 살다<힐링플라워클래스>에서 ▲플라워버킷 챌린지 동참 방법 ▲힐링플랜테리어 효과 ▲포테플러(꽃이 든 화분)방법 및 실습을 지도했다.
플라워버킷 챌린지는 사랑하고 감사한 사람에게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줄 반려식물 선물하기로 꽃을 들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음 동참자 2명을 지목, 48시간내 SNS에 게시물로 업로드 하는 코로나19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이다.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는 힐링플랜테리어의 효과에는 ▲심리적 효과-효과로 편안한 느낌, 정서적 안정감 ▲환경적 효과-실내의 오염물질 정화, 유해 전자파 감소 온도 및 습도조절 음이온과 산소를 방출하여 건강유지에 효과적 ▲ 정신적 치료 효과-피로와 스트레스 감소, 원예 치료 ▲미학적 효과-집안을 아름답게 꾸밈. 자연적 아늑함 ▲건축적 효과-차폐 효과를 이용하여 사생활에 보호, 삭막한 건축재료의 딱딱한 느낌을 완화 ▲여가 활동 효과-취미 및 레저 활용으로 최적 ▲공간의 효과-개성으로 특화된 이미지를 제공 ▲교육적 효과-자연과 환경, 식물에 대한 지식이 넓어진다고 설명했다.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해 ‘식물처럼, 살다<힐링플라워클래스>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심미적 효과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힐링플랜테리어를 통해 나도 행복하고, 남도 함께 행복해 질 수 있길 기대한다. 우리 모두 플라워버킷 챌린지 동참하여 아름다운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유근기 곡성군수는 “항상 만들어진 포테플러를 직접 만들어보니 그냥 보기만 좋은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정성이 들어간 일이라 그런지 더욱 깊은 애착이 생긴다.”며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에게 꽃도 선물하고, 화훼농가도 도울 수 있는 이번 시간이 매우 뜻 깊다. 돌아가서 플라워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김해란 힐링플랜테리어전문가(옥과한우촌대표)는 전남대 응용생물학과 석사, 전남대, 광주교육대 평생교육원 교수, (사)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금바다꽃예술중앙회장, 독일FDF플로리스트마이스터. 에이앤엠 주립대 벤즈스쿨 과정을 거쳤다.
약 5년 전부터 광산구 소재 미혼모 시설인 ‘편안집’에 재능기부로 플라워디자인 강의 및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