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고영미 광주 남구청(청장 김병내) 예산계장이 육군 제31보병사단(소장 소영민)으로부터 예비군 육성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고영미 광주 남구청 예산계장이 민·관·군의 지역 안보 확보에 힘씀은 물론 예비군 지역방위 작전 및 부대운영, 훈련지원을 통해 예비군 육성지원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 사업으로 예비군 작전 수행능력 제고 및 예비군 전력 보강을 위한 육성지원 보조, 제503보병여단 5대대 및 남구지역대의 작계훈련 간 예비군에게 간식 및 마스크를 지원하여 사기 진작 및 애향심제고에 큰 공을 세웠다.
소영민 육군31사단장은 “남구청의 협조와 지원이 통합방위는 물론 부대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사단도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영미 광주 남구청 예산계장은 “국토방위에 위국헌신(爲國獻身)하고 있는 우리 군(軍)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비군 육성지원을 통해 유사시 발생 될 수 있는 지역 안전의 위협에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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