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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 "야간 화재발생 신속한 대응으로 잡는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 "야간 화재발생 신속한 대응으로 잡는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2.20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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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전비, 2월 19일(수) 야간 건물화재 진압훈련 실시
- 봄철 건조기를 대비하여 화재 진압능력 점검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권오석, 이하 ‘1전비’) 소방구조중대는 19일, 기지 내 예비군 숙소에서 소방요원들의 화재진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야간 건물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제1전투비행단(단장 권오석)은 2월 19일(수) 야간 건물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촬영=하사 유영열)

권오석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입춘을 지나 봄철로 접어들면서 건조한 날씨와 작은 불씨에도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1전비 소방구조중대는 봄과 함께 시작될 예비군 훈련에 대비하여 화재진압 능력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훈련은 한밤중 기지 내 예비군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시작됐다. 화재신고를 접수한 소방구조중대는 즉각적으로 소방차 3대와 소방요원 15명을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조장은 요구조자 유무와 발화지점, 화재 규모 등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작전을 시작하였다.

제1전투비행단은 2월 19일(수) 야간 건물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촬영=하사 유영열)

소방요원들은 건물 내부에 진입하기 전에 주전원과 유류탱크 밸브를 차단하여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소방차량으로 화재지점을 집중방수하였다. 이후 건물 진입로를 확보하고 인명구조 요원이 건물에 진입하여 화재장소에 고립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잔불을 제거한 후 인명구조 재탐색을 통해 건물 내부에 요구조자가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로 훈련이 종료되었다.

이번 훈련을 주관한 소방구조중대 원사 김효중(부사후 154기)은 “예비군 숙소는 기지외곽에 위치하여 취침 중 화재가 발생했을 때 빠른 신고와 대피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재발생 시 화재신고와 더불어 신속한 초기진압이 중요하기에 소방출동 대기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여 귀중한 인명 및 국가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전투비행단은 2월 19일(수) 야간 건물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촬영=하사 유영열)

한편 1전비 소방구조중대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광주소방안전본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실전적 관·군 합동훈련을 시행하고 있으며, 소방구조중대장 김효중 원사는 ‘2019년 국가단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서 호남대학교 화재상황 대응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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