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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공항 미군 시설물 관리 용역업체 심은섭 노조 위원장, 고용 승계 요구 급수탑 고공 농성
[취재현장] 광주공항 미군 시설물 관리 용역업체 심은섭 노조 위원장, 고용 승계 요구 급수탑 고공 농성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6.07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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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공한 주한미군 시설물을 관리하는 용역업체 심은섭 노동조합 위원장이 고용 승계 등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나섰다.

심은섭 노동조합 위원장이 7일 광주공항 미군 부대 내 급수탑(47m 높이)의 40m 위치에 올라가 고용 승계 등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하고 있다.

심은섭 노동조합 위원장은 7일 오전 9시부터 광주공항 미군 부대 내 급수탑(47m 높이)의 40m 위치에 올라가 농성 중이고, 근로자 30여명은 부대 밖 정문에서 농성중이다.

심 위원장은 7일 날짜로 기존 업체와 업무 계약이 끝났고, 새로운 인수 업체와 조건없는 고용승계를 서면으로 원하고 있다.

광주공항에 근무하고 있는 미군 관계자들

심 위원장은 “5년 마다 용역회사가 바뀌면서 그때마다 고용승계가 이뤄져 왔었다. 하지만, 용역을 새로 맡게 된 G회사에서는 전체적인 고용은 안 되고, 부분적으로 필요한 인력만 승계한다고 한다. 고용승계가 안된 70여명의 직원들의 생계가 불안정하게 됐다. 절박한 상황속에서 고공농성에 나서게됐다”고 말했다.

새로 선정된 G업체 측은 현노조 집행부를 제외한 근로자들과 개인적으로 계약 연장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날짜로 계약이 만료된 광주공항 미군 시설물 관리 용역업체 직원들이 고용승계를 요구하고 있다.
7일 날짜로 계약이 만료된 광주공항 미군 시설물 관리 용역업체 직원들이 고용승계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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