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기획재정부 복권기금 광주 박물관․미술관협의회 연합기획 ‘희망을 향해 함께 가요!

'반딧불 여성‘에 대한 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우제길 미술관에서 마련 ‘ 세상의 꽃 -다시 피우다 ’ 는 압화(壓花)강좌를 통해, 여성 개개인의 삶을 작품화 해보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마음을 치유해 보고자 한다..

스스로의 삶의 의지와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꽃을 피우고자 하는 여성 자신의 건강한 삶을 가꿔보기 위해 기획된 예술 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공동 작품으로 테마를 설정하여 소통과 공유의 기쁨과 즐거움을 찾고자 한다. 완성된 작품은 참여 작가들과 공동 기획으로 조선대 미술관에서 전시회(9월7일 -9월18일)를 개최할 예정이다.

 ■ 내용 및 일정 (4회 강좌)

 ◦ 내용 : 압화(꽃누르미)로 만나는 예술강좌

◦ 일시 : 7월 29일 (금) ~ 8월 19(금) 매주 금요일 오후 3:00 - 오후 5:00

◦ 장소 : 우제길 미술관 교육실

◦ 대상 : 다시 일어나 세상의 희망과 등불이며 꽃을 피우고자 하는 여성 (선착순 15명)

(저소득층 여성, 이주민 여성, 자기소외 여성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여성 )

◦ 참가비 : 무료

◦ 문의 : 우제길 미술관 Tel) 062-224-6601 / Fax)062-224-6600

김명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