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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 참여독려 총력 경주
전남농협,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 참여독려 총력 경주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5.22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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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함께 쌀 전업농 등 대농위주로 두류중심 단지화 참여 적극 홍보다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21일 지역본부 4층 중회의실에서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나용석 농협중앙회 이사(삼향농협 조합장), 시군 농협대의원 조합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정부에서 쌀 수급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농업인 홍보와 독려에 총력을 다짐하였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작년 정부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한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으로 약 14만톤의 생산량이 감소하여 쌀값지지와 농업인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였다”며,“전라남도와 시군에서 모든 역량을 기울여 최선을 다해 추진하고 있는 올해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전남농협도 남은기간동안 쌀전업농 회원을 비롯한 모든 쌀 농업인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홍보와 동참에 최선을 다하여 수확기 쌀수급안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현재까지 펼쳐온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의 다양한 홍보활동과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사항 및 농협의 지원사항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 후, 지난 4월 30일 쌀전업농연합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체결내용을 활용하여, 두류 중심의 집단재배단지조성사업에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전업농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100%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구호제창을 통해 사업신청이 종료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다짐을 하였다.

3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 참여 독려와 홍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전남농협은 지금까지 지역농협 실무자 대상 홍보 및 교육, 시군지부장 및 조합장 대상 사업동참설명과 농업인 대상 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오고 있다. 더불어, 지난 4월 24일부터는 시군지부 및 농협RPC 중심으로 쌀전업농 회원들에게 수확기 쌀 수급안정과 쌀값지지를 위해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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