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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섬" 완도 부당요금 근절의 해
"건강의 섬" 완도 부당요금 근절의 해
  • 정강균 기자
  • 승인 2009.07.22 10: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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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업소 1담당 책임제 활동전개

완도군(군수 김종식)에서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위생업소에서 , 불친절, 비위생, 부당요금을 배척하여 가격안전과 깨끗한 시설과 격조 높은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완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1업소 1담당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관내 총107개 업소에 군수.기관.사회단체장,부군수,실과장,각읍.면장급으로 편성 비위생,부당요금,불친절배척,결의를 다지고 있다.

동 책임제의 운영은 지난 4월 제1회슬로우걷기축제, 5월 완도장보고축제 대비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7.10일부터 8.23일까지 집중기간으로 정하여 시행되고 있으며 대상업소는 총 107개소 일반음식점66, 숙박업소 28, 계절음식점 13개소가 책임제로 운영중이며, 담당 책임자는 군수, 기관․사회단체장, 부군수, 실과소장, 읍․면장, 담당급으로 편성 군과 완도읍, 신지면사무소와 함께 편성 운영되고, 기타 읍․면에서는 자체적으로 편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가지요금 근절 스티커를 부착하고 영업주 의식전환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주요활동 내용으로는 담당업소와 자매결연후 1업소 애용운동 및 관광객 알선, 업주 주인의식 고취 및 부당요금 근절 자율실천 유도, 남은 음식 재사용여부, 좋은식단 실천 여부 및 군정홍보등 애로․건의사항 청취등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면서 집중기간동안 지정업소에 주 1회이상 활동을 전개하여 올해부터 완도에는 부당요금등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추진사항으로는 위생업소 영업주 의식전환을 위한 위생교육실시와 자정결의 대회개최하여 우리 의지를 대, 내외 알였으며, 1업소 1담당 책임자들이 지정된 업소를 방문하여 가격표에 게시된 요금만 받겠다등 자매결연증서 징구 동 내용을 인지시킨후 업소 대표자와 담당책임자가 직접 서명 또는 날인을 하고, 또한 가격표나 계산대 주변에 󰡒우리업소는 부당요금이 없습니다." 라고 하면서    "위반시 담당자 이름, 연락처를 기재한 스티커를 부착하여 바가지요금 징수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우리 군의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하였다.

도한, 이후 일반음식점, 숙박업소,계절음식점에 대하여, 기편성된 지도․단속반을 운영하여 부당 요금등으로 민원을 야기하는 사례가 없도록 강력한 단속은 물론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세무조사의뢰, 사법기관 고발과 행정처분등을 병행할 계획이며 실천업소에 대하여는 시설개선자금 지원, 표창수여, 쓰레기 봉투를 지원하여 문제업소와 차별화하여 우리 군에서 부당요금이 없는 건강의섬 완도 정착의 해를 만들어 가기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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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동 2009-07-22 16:00:22
좋은일 입니다.정강균 기자님 집중보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