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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주민과 더 가까운 소통 위해 ‘복지로 인싸 되기’ 강의
도봉구 주민과 더 가까운 소통 위해 ‘복지로 인싸 되기’ 강의
  • 최정학 기자
  • 승인 2019.04.15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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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 도봉구는 지난 9일 구청 직원전산교육장에서 도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사회복지인 대상 홍보역량강화교육 ‘복지로 인싸되기’ 강의를 진행했다.

인사이더를 뜻하는 ‘인싸’는 행사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구는 이번 홍보역량강화교육 ‘복지로 인싸되기’를 통해 사회복지인들이 주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는 총 3회로 진행되며 홍보웹자보 작성법 ‘홍보웹자보 만들기’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 기법 ‘스마트폰도 훌륭한 사진기다’ ‘매력적인 보도자료 및 보도기사 작성법 등으로 진행되어, 사회복지인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주민들이 더 알기쉽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팁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도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교육 접수를 진행했다.

도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지역의 사회복지인들이 현장의 이야기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매력적인 구성으로 홍보해 지역주민과 소통이 좀 더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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