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시장 아이조아 돌봄나눔터는 “찾아가고 싶은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 의 일환으로 아이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편의를 제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아이조아 돌봄나눔터는 2019년 4월 8일부터 정상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영유아를 데리고 대림시장을 이용하는 누구든 월~금요일까지 이용 할 수 있다.
은평구는 사업에 앞서 2019년 1월 한양여자대학교와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였으며, 2019년 3월 한양여자대학교에 대림시장 아이조아 돌봄나눔터의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시장이 아이들로 해금 활기를 찾은 것 같다. 대림시장 아이조아 돌봄나눔터를 앞으로 은평구 다른 시장에도 확대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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