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창원시자원봉사센터, 한국폴리텍Ⅶ대학 에너지환경과, 한국생태환경연구소는 지난 27일 창원시자원봉사센터 4층 회의실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방안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및 추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응방안 구축 및 캠페인 전개, 상호관심 분야 인력 및 지식 정보의 교류, 프로그램의 상호 공유 및 특화과정 공동 개발 등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협력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은 환경문제의 큰 이슈인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공공과 민간이 힘을 합쳐, 범시민 미세먼지 저감 행동요령 홍보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상호 협력방안 모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창원시자원봉사센터 김말둘 센터장은 “미세먼지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지금 이번 협약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며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환 사회를 만들기를 위한 행동하는 자원봉사로 기관, 단체, 시민, 청소년 등 전 시민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OUT, 안녕리액션 캠페인’ 등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