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푸드테라피 수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고 서로의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희수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내 부모 자녀간의 활발한 정서적 교류와 자녀가 이중언어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정된 정착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이중언어 향상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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