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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중간 보고회’ 개최
사천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중간 보고회’ 개최
  • 공성남 기자
  • 승인 2019.03.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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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 사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박성재 부시장 주재로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지난 2월 18일부터 추진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상황을 점검해 부서별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 청취와 대진단 기간 동안 중점 추진해야 할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사천시는 7개 분야 308개소의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중 226개소를 점검 완료해 73.4%의 점검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모든 점검대상을 합동점검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성재 부시장은 “재난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대상시설물을 세밀하게 점검해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찾아내 개선할 것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이 끝날 때까지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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