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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가안전대진단 다중이용업소 간담회 개최
영양군, 국가안전대진단 다중이용업소 간담회 개최
  • 공성남 기자
  • 승인 2019.03.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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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 영양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주재로 관내 숙박시설, 집단급식소, 일반·휴게음식점 등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를 초청해 국가안전대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영양군 관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 배경과 자율안전점검표 및 점검사항을 업소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국가안전대진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안전한 업소 관리를 몸소 실천해 주시기 바라며, 안전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나부터, 우리 업소부터 책임성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되도록 참여해주셔야 한다”라고 말하며 “특히 숙박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영업주께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만일의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고 영업에 임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생활주변 위험 시설물,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시설관리부서·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으로, 기간은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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