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장수보건의료원은 지난 22일 치매정신센터에서 전라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치매정신센터TF팀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 재시도 및 자살예방 위기대응체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자살시도자의 응급상황 대응, 자살위기 체계 구축,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관리, 응급치료비 지원 등 지역의 효율적인 자살예방사업에 대해 논의했다.유봉옥 원장은 “자살 취약군에 대한 우울증, 자살사고 척도 등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응급실 내원 자살 시도자에 대한 치매정신센터와 연계를 통해 자살률을 낮추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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