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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소통과 혁신을 부르는 음악의 가치’
‘세대소통과 혁신을 부르는 음악의 가치’
  • 최정학 기자
  • 승인 2019.03.26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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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강사 초청돼 ‘대중음악, 소통과 혁신’을 주제로 강연 펼쳐
[광주일등뉴스] 제189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26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시민강좌에는 대중음악평론가로 잘 알려진 임진모 강사가 초청돼 ‘대중음악, 소통과 혁신’을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내외경제 기자를 거쳐 음악평론가로 28년째 활동 중이며, KBS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TBS 교통방송 ‘임진모의 마이웨이’를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

임 강사는 이날 방탄소년단과 조용필, 퀸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에 적극 부응해 다양한 계층과 연령을 아우르는 강의로 시민들이 풍성한 삶,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열린시민강좌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리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강좌는 오는 4월 9일 ‘행복한 자기건강법, 나이야 가라’를 주제로 한 김오곤 한의사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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