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보유업체 간 의견 교류, 정보 교환, 연구 실용화 사례 발표 등으로 기술 진흥과 상호교류의 장 마련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 엔지니어링협회, 교수, 공무원, 민간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가 지정한 건축, 토목, 조경, 도로, 교통 등 40개사 50개의 신기술 전시와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시회가 국내 건설·교통기술의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이를 계기로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신기술을 선보여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건설·교통신기술 활용이 촉진될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시 이준승 도시계획실장은 “국내 건설·교통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기술 모형과 영상 등을 포함하는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시는 4차 산업 선도를 위한 신기술의 활성화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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