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7:17 (금)
밀양문화재단,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
밀양문화재단,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
  • 공성남 기자
  • 승인 2019.03.25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일등뉴스] 재단법인 밀양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작품은 ‘연극 ‘소’’,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창작 국악 뮤지컬 ‘판타스틱’’, ‘화통콘서트-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 ‘김진완 무용단의 처용아리’로 총 5개의 작품으로 사업비 1억 3,728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다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의 대형공연을 유치하게 되어 문화를 사랑하는 지역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연극, 뮤지컬, 다원예술, 전통예술, 무용의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5월부터 만날 수 있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모사업 뿐만 아니라 엄선된 기획공연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