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 바우처사업팀, 돌봄지원팀 및 실무자 등 134명이 참가해 법정의무교육을 이수하는 시간을 가졌던 이날 교육은 마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정유정 강사의 강의가 있었으며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보호법, 안전보건, 장애인식개선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함안군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수행해오고 있다.
정해창 함안지역자활센터장은 “직장 내 법정 의무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함안지역자활센터 근로자들의 원활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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