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UN이 제정·선포한 날로서 김제시는 매년 하천정화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수질개선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
오형석 환경과장은 “이번 하천정화활동으로 각종 쓰레기가 제거됨으로써 2차 수질오염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앞으로도 시민들의 수질개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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