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체결된 협약 업체는 진서건설기계, 한국건설기계, 화신건설기계, 건진건설기계, 한솔종합중기로 5개 건설기계업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건설기계로 재난에 대응하는 한계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협약을 맺은 5개 업체의 장비를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에 등록·관리해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한 지원·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인수 안전건설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대응 긴급지원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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