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지방세 세무직렬의 모임인 세정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정읍시 지방세 확충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김 회장의 2019년 지방세 세정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어 지방세 확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참석 회원들이 자유스럽게 의견 개진했다. 시는 이날 나온 회원들의 업무 개선 방안을 시 세정업무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진섭 시장은 “정읍시 재원 마련을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연구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방자치단체 정착의 뿌리는 지방세 확충’이라는 신념으로 직원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세무 행정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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