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7:17 (금)
도, 다중이용시설 관련 협회장 간담회 개최
도, 다중이용시설 관련 협회장 간담회 개최
  • 최정학 기자
  • 승인 2019.03.20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일등뉴스]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는 자율적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과 국가안전대진단 도민참여 유도를 위해 도내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관련 협회장 및 관련부서장들과 함께 20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반·공동주택 및 숙박업, 목욕업, 어린이집, 유흥업 등의 다중이용시설이 자율점검표를 작성해 위험요소를 자가 점검하고 점검결과를 게시할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적극 독려하고 시설주가 이용자 안전을 책임 있게 관리하는 안전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도는 대진단 점검대상이 위험시설 위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일반 및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의 생활안전 점검이 소홀해질 것에 대비하고자 시설유형별 자율점검표 20만부를 별도 제작해 배부한 바 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국가안전대진단에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이 포함된 경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와 관련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재난안전 행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