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는 소통과 공감의 인터넷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오는 7월 17일(금) 오후 3시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회의실에서 제주넷 모니터요원 및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운영 담당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제주넷 모니터요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워크숍은 제주특별자치도 웹사이트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제주넷 모니터요원의 홈페이지 전담 모니터링제 도입 등 고품질의 웹서비스 및 신뢰성 구현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도 정보정책과장(김홍두)의 2009년도 제주넷 모니터요원의 상반기 성과보고 및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 (주)아트피큐(이창률이사)의『효율적인 웹사이트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주제발표, 모니터요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심도있게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금번 워크숍을 통하여 제주넷 모니터요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제주넷 모니터요원들이 도민의 정보화 IT도우미, IT길잡이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도민과 네티즌들이 함게 만들어나가는 제주특별자치도 감동 홈페이지’를 구현하고자 한다.

백형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