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명예퇴직 등에 따른 인사요인 발생으로
광주시는 상반기 명예퇴직 등 인사요인에 따른 3급 승진 2명, 준국장급 1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7월13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국장·준국장 승진인사는 국제도시로서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저탄소 녹색성장도시로서의 기반조성을 추진하는 등에 따른 인력운영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박광태 시장은 이번 승진인사와 관련해 “민선 4기 후반기에 거둔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등 굵직한 성과와 행정환경의 변화 등에 능동적·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당면 현안 시책을 차질없이 수행해
국제 도시·문화수도와 경제살리기를 적극 추진, 살기 좋은 ‘1등광주 건설’을 이루기 위한 전략적 리더십과 간부로서 자질과 품성 등을 겸비한 자를 발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향후 국장·준국장에 대한 전보인사를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해 조직의 안정과 업무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 인사위원회 심의결과 ; 승진대상자 ]
1) 4급 → 3급(국장급): 2명 ; ① 이 홍 의 (현, 광주광역시 감사관/감사관)
② 정 선 수 ( 현, 투자유치본부 투자유치기획단/투자유치기획단장)
2) 4급 과장급 → 준국장급 : 1명 ; ① 노 희 용 (현, 사회복지국 사회복지과/사회복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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