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금품수수, 공직기강 해이 근절, 검소하고 훈훈한 설 명절 보내기 등 청렴의 생활화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도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정책고객의 제언, 동참 및 협조를 당부하는 청렴 서한문도 발송했다.
대전시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민선 7기 실질적인 원년에 시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반부패 정책을 추진해 대전을 부패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