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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진월동에 나타난 꼬마 산타들! 매작과로 전하는 이웃사랑!
광주 남구 진월동에 나타난 꼬마 산타들! 매작과로 전하는 이웃사랑!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12.24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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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남구(청장 김병내) 진월동 기쁜동산어린이집(원장 정인순)은 2018년도 상반기에 이어 12월 21일 오전과 오후에 거쳐서 효덕동 주민센터에 불우이웃 기금 전달했으며, 원아들이 직접 만든 매작과를 진월동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는 등 아름다운 사랑 실천해 지역 주민들의 칭송을 받았다.

정인순 기쁜동산 어린이집 원장은 " 우리 전통한과를 원아와 학부모님들과 함께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 사랑이 한 곳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의 이웃들을 섬기는 일로 열매 맺을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책으로 배우는 인성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직접체험을 통해서 체득된 인성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쁜동산 원아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도 돌아보는 예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하며, 사랑나눔 실천을 기쁜동산어린이집의 전통으로  오랫동안 이어가도록 하겠다.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교사, 원생,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아이들을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원장님과 교사 및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지역의 꿈나무들이 나눔의 행복을 배워가는 소중한 경험인 만큼 이러한 배움의 시간들이 모여 건강한 남구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한 기쁜동산 어린이집 원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큰 꿈을 가지고 성장하길 기대한다. "며 격려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신 기**어머니는 "원장님 덕분에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 어머니는 "어떻게 도와줄까?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더 즐거웠다."고 말했으며, 공** 어머니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송***어머니는 "작은 손으로 열심히 만드는 모습이 사랑스러웠고 좋은 시간 보내서 감사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 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위치한 기쁜동산 어린이집은 3세부터 7세까지 128명의 영. 유아가 표준보육과정과 누리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전인교육을 받고 있는 명실상부한 유아교육기관이다.

유아들의 교육프로그램은 유치원과 동일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초등연계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우수한 교육기관이다.

특히 학부모들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기위해 매일 식단을 인터넷카페에 공개하고 있어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문의: 기쁜동산어린이집 062-651-6711
 

 [광주 남구 진월동에 나타난 꼬마 산타들! 매작과로 전하는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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