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박정철)이 지난21일 무안군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오늘의 주인공! 내일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박태선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정남선 완도농협조합장, 박금남 소안농협조합장, 박정수 목포농협조합장 및 전남 농축협 우수직원 150명과 함께 “2018년 우수직원 송년워크샵 및 새해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박태선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협생명을 추진해 주신 전남농축협 임직원들께서 한 해 동안 고생많으셨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함으로 다시 한 번 서로 큰 힘 받아 '농가소득 5천만원 보장자산 5천만원'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생명에서 실시하고 있는“Do With 농축협!”의 일환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협생명을 추진해 주신 전남 농축협 임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농축협 우수직원들에게 감성적 노래와 다양한 추첨행사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한해의 묵은 일을 털어버리고 힘찬 새출발을 기약하였다.
박정철 총국장은 “2018년 한해 농협생명에 대한 농축협 직원들의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농축협과의 소통강화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동반자적 관계 정립 및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