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난 15일 김정동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을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임명했다.
김 소장은 32년간 지도사업을 연구 노력한 정통파 공무원으로 민선5기‘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농정시책 구현의 적임자로서 지역의 높은 평을 받고 있다.
김 소장은 “앞으로 지식, 과학, 정보기반 확충과 과학기술력 강화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생산비 절감은 물론 21세기 친환경농업으로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과 농가소득향상에 역점을 두고 광주지역 농업의 길잡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소장은 양길찬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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