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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홍성군과 공동협력을 통한 시승격 업무협약 체결
무안군, 홍성군과 공동협력을 통한 시승격 업무협약 체결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8.11.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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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군수 홍성군 방문해 도청 소재지 활성화 등을 위한 시 승격 함께 하기로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7일 충남 홍성군을 방문해 공동협력을 다짐하는 업무 협약식을 갖고 시 승격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 김산 무안군수(왼쪽 두 번째)가 홍성군청을 찾아 시 승격을 위한 공동노력을 하기로 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 단위 지역이 자력으로 시로 승격할 수 있는 법적 요건은 인구 5만 명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추거나 또는 인구 2만 명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2개 이상의 지역에 거주자가 5만 명 이상, 군 전체 인구가 15만 명 이상이어야 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청소재지이며 도농복합지역인 무안군이 군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기구 확대개편 등이 절실히 필요함을 인식하고 조기에 시 승격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서에는 ‘양 군이 도청소재지 군으로서 시 승격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무안군 서삼석 국회의원과 홍성군 홍문표 국회의원이 국회 차원의 필요한 지원을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한, 공동건의문에는 현재 전국적인 인구 감소 추세를 반영하지 못하는 지방자치법의 시 설치 기준과 도청 소재지에 걸맞은 주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 승격 당위성 등을 담아 ‘도청소재지 군은 시로 할 수 있다.’는 지방자치법 조항 신설을 건의하는 내용을 담아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방의 인구감소 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인구 증가에 따른 시 승격은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시 승격이 우리군의 미래 청사진을 위해 선결되어야 하는 과제인 만큼 홍성군과 공동협력하여 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정립과 재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 승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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