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전북시각장애인협회 장수군지회는 6일 익산실내 체육관에서 제39회 흰지팡이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및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연합회 장수군지회를 비롯 14개 시·군 연합회가 모여 시상식과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화합을 다졌다.이봉애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의 재활 의지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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