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오명하 뉴스깜 본부장이 19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의장 김동찬)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8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정모니터단 출범식에서 단장으로 선출됐다.
오명하 의정모니터단 단장은 “광주 발전을 위해 시민의 눈과 입이 되어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개선이 필요한 제도나 시설, 관행에 대해 합리적 비판과 제안을 하도록 하겠다.”며 “광주시 의정모니터단 요원들과 함께 광주시민의 삶이 더욱 행복하고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은 "시민의 삶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경험과 광주시민의 소중한 바람을 잘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현직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여러분 지혜를 모아 의정 활동과 지원에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 의정모니터는 만 20세 이상의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선발됐으며, 제출된 의견은 검토를 거쳐 의정활동에 반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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