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도로변 갓길과 비탈면 풀베기, 덩굴제거, 녹지공간 예초작업 등을 마칠 계획이다. 이번 풀베기 대상은 도로변 406km, 경관녹지공간 5.2ha다.
또 진안군의 관문인 로타리 일원 녹지공간과 시가지내 조성된 꽃길 및 화단에 대한 정비도 기한 내 마칠 방침이다.
용담호 주변에 식재된 철쭉 14만본에 대한 제초, 덩굴제거 작업은 이미 마친 상태다.
군 관계자는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청정 진안의 이미지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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