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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자카르타 AG 광주선수단 환영식”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자카르타 AG 광주선수단 환영식”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9.06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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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은 6일 오후 4시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광주선수단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광주광역시체육회 회장), 오순근 광주시체육회사무처장, 심재용 광주시청 감독, 승석 전무이사, 박태경 코치 등 임원, 허들여왕 정혜림(육상, 광주시청)을 비롯해 강영미(펜싱, 서구청), 전웅태(근대5종, 광주시청), 이주미(자전거,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성연(유도, 광주도시철도공사), 남동헌(승마, 광주승마협회), 유해란(골프여자단체전, 숭일고2), 최호영(골프 남자단체전, 한국체대3)등 광주를 빛낸 선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주리 체조선수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을 대표해 선수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유니폼과 마스코트인형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자카르타 AG 광주선수단 환영식에서 "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광주광역시를 빛내주신 광주광역시 대표 선수 및 감독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입상은 못했지만 힘을 다해 멋진 경기로 응답해 주신 선수 및 함께 하지 못한 선수들께도 박수의 갈채를 보내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올여름 무더위에 지친 국민께 희망을 선사한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고 이 기쁨을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나누겠다.”며 “광주체육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정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 회장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금메달 3백만원, 은메달 2백만원, 동메달 1백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고 입상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5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한편, 광주시선수단은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17개 종목 36명이 출전해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이 선전하는데 기여하고 모두 귀국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광주광역시체육회 회장), 오순근 광주시체육회사무처장,심재용 광주시청 감독, 승석 전무이사, 박태경 코치 등 임원, 허들여왕 정혜림(육상, 광주시청)을 비롯해 강영미(펜싱, 서구청), 전웅태(근대5종, 광주시청), 이주미(자전거,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성연(유도, 광주도시철도공사), 남동헌(승마, 광주승마협회), 유해란(골프여자단체전, 숭일고2), 최호영(골프 남자단체전, 한국체대3)등 광주를 빛낸 선수들은 "광주광역시와 대한민국의 명예를 걸고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자카르타 AG 광주선수단 환영식”]

오순근 광주시체육회사무처장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아게임 참가 결과보고를 하고 있다.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아경기대회 경과보고를 경청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이 책에는 2007년도 박태환 선수가 호주에서 열린 제12회 국제수영선수권대회에서 출발하면서 스타트를 잘못해서 실격을 당한 일과 2005년 마카오에서 열린 동아시아 수영대회에서 골인점에서 터치를 느슨하게 하는 바람에 1위에서 2위로 밀려나는 아픔을 겪었던 내용이 나와 있다. 선수들에게 있어서 출발과 도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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