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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추석맞이 농산물 수급안정 및 식품안전 대책회의 개최
전남농협, 추석맞이 농산물 수급안정 및 식품안전 대책회의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9.04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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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21개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봄 이상저온과 폭염, 태풍‘솔릭’과 집중호우 등으로 다가오는 추석에 농산물 수급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박태선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성수품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 품질의 전남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농산물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물량이 부족한 농산물은 조기출하를 유도하며,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자체적인 점검반을 운영하고 원산지표시위반, 유통기한 경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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