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동차 산업 활성화와 시장경제 활성
‘광주자동차거리축제’가 광주 북구 신안동 자동차 거리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지역민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광주자동차의거리축제’는 지난 2005년 자동차의 거리 상인회(회장 최연모)가 처음 실시한 이후 6년 만에 다시 열린 것이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회 때에는 순수 민간자본으로 이루어 진 것과는 달리 행사 비용 일체를 정부가 지원 했으며 지역 자동차 산업 활성화와 시장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열리게 된 것이다.
대회 주관에 나선 최연모 회장은“지역의 영세한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정부와 지자체들이 많은 협조를 해 줬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매년 자동차 거리 축제를 통해 광주시의 자동차 산업 발전과 홍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자동차 거리 정비 사업으로 새로운 상권이 조성되고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지고 있다.”며, “상인들이 협력하고 더욱 분발하여 명품 자동차의 거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슈퍼카, 튜닝카 전시와 댄스팀 ‘와이즈’등의 공연과 함께 레이싱걸과의 포토타임, 다양한 경품행사 등이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슈퍼카, 튜닝카 전시와 댄스팀 ‘와이즈’등의 공연과 함께 레이싱걸과의 포토타임, 다양한 경품행사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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