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7:17 (금)
성공적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뒤에는 '전남경찰'
성공적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뒤에는 '전남경찰'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0.10.26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경찰력 집중으로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완벽한 현장치안 확보.

성공적인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뒤에는 완벽한 현장치안을 확보한 전남경찰이 뒤에 있었다.

▲ 입구에서부터 철저한 안전을 유지하는 전남경찰

전남경찰청이 25일 보도 자료를 통해 알려온 바에 의하면, 전남경찰청(청장 박웅규)은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3선 방호 개념의 경찰력을 집중 운영했다.

특히, G20에 대비하여 대 테러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24시간 상시 경비체제를 유지하였으며 전남경찰은 경기장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연인원 4천여 명의 경찰관을 투입하고 경기장 외곽에 CC-TV 23개 설치하여 물샐 틈 없는 대 테러 안전 활동을 전개하여 F1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했다.

아울러 원할한 차량소통을 위해 영산강 하구언 가변차로제 실시 등 탄력적 교통운용으로 관람객에게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F1 대회 관련 전 경찰관서 갑·을호 비상 및 경계강화를 발령하여 완벽한 치안확보에 총력을 경주했다.

또 참가선수단과 대회관계자 등 숙소에 대해 사전 방범진단을 통한 특별순찰선 운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대회 안전에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견도 함께 하는 전남경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