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웨딩컨설팅협회는 “이야기가 있는 테마웨딩, 다양한 문화 웨딩이벤트”를 해주는 곳으로 협회를 통해 결혼식을 치른 신혼부부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올바른 웨딩문화를 선도하고자 지난 7월 몇몇 업체장으로 구성된 광주웨딩컨설팅협회는 지난 ‘제7회 7080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해 지역민들에게 환영을 받아 광주를 대표하는 축제에 위상을 높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를 통해 광주웨딩컨설팅협회는 “‘웨딩컨설팅이 어떤곳인지, 건설 금융계 쪽에만 있는 줄 알았던 컨설팅체계가 인륜지대사인 결혼에도 있는냐？‘는 문의들이 줄을 이어 웨딩컨설팅 업계를 들뜨게 했다.”고 밝혔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신부 김모(28세, 여)씨는 “여성의 사회참여가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무료상담과 컨설팅을 수수료도 받지 않고 해줬다.”며 “이런 곳이 있어 너무 다행이다.“는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지금은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는 김모(30세, 남）씨는 “남편으로서 어려웠던 결혼준비를 적은 돈으로 대행해 주고, 예식 진행도 꼼꼼히 체크해 사후관리까지 책임져주니 너무 좋았다.”며 흐뭇함을 전했다.
광주웨딩컨설팅협회 관계자는 “바쁜 예비부부를 대신 해 공동구매 형태로 웨딩업체들과 제휴를 맺어 저비용으로 결혼준비를 대행 해 주고 있다.”며,“행복한 부부생활의 시작인 결혼이 예비부부들에게 어려움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