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희(42여)상무1차우미아파트관리소장은 제 65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21일 오전10시 서부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최정환 광주서부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아파트 입주자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감사패를 수여받게 됐다.
특히, 상무1차우미아파트 진입로가 도로와 연결되어 잦은 사고가 발생함으로 입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위협을 주고 있어 여러 차례 경찰과 구청을 찾아 해결방법을 간구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그동안 상무1차우미아파트 진입로는 불법 차량유턴과 무단횡단 등으로 인해 사고가 자주 빈번한 곳으로 윤 소장은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차선규제봉 설치를 적극적으로 건의해 왔었으나, 차량소통문제 등으로 인해 차선규제봉 설치가 쉽지 않은 곳이었다.
그러나 윤 소장은 끊임없이 서구청과 경찰서 등을 찾아다니며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차선규제봉설치를 적극적으로 건의해 아파트 앞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윤 소장은 계절별 꽃길 조성과 환경보호에 남다른 관심과 해박한 지식으로 환경지킴이 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지역공동체 의식형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윤 소장은 지난 2009년 4월 광산구 송정2동 상아아파트 관리소장으로 근무시 아파트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공로와 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을 실천한 공로가 인정돼 전갑길 광산구청장으로부터 모범시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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