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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주년 경찰의날 기념식
제65주년 경찰의날 기념식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0.10.21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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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서, 감사장과 표창장 수여 및 격려

광주 광산경찰서(서장 강이순)는 21일 제 65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직원, 각 기관 경찰협력단체장과 민간인 수상자를 초청하여 기념식을 가졌다.

강이순 광산경찰서장은 제65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축하를 전하며 이명박 대통령의 축하메시지를 대독했다.
이번 경찰의 날 행사에서는 박원일 광주 광산경찰서 경위가 국무총리표창을, 박유석 형사과, 이형옥 정보과 경사, 이성현 월곡파출소 경사가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최인국 수사과 경사등 9명이 경찰청장표창, 이덕주 생활안전과 경장 등 8명은 지방청장 표창, 정봉남 경무과 경사 등 3명은 광주시장표창, 김형진 생활안전과 경사 등 30명은 광산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민간인 수상자로는 안종문(유)한국공조시스템대표가 경찰청장상 감사패를 정향숙 광주일등뉴스 편집부장, 김말희 송정동 상아아파트 관리소장, 전선영 광주 광산경찰서 경찰 발전위원회 회원은 광산경찰서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원일 광산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위는 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정향숙 광주일등뉴스 편집부장은 빛의 경찰, 찾아가는 광주경찰의 활동과 행정을 보도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는 경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 공이 인정돼 강이순 광산경찰서장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이날 강이순 광산경찰서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치사를 대독해 “삶의 안전은 이 시대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이다.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선진일류 국가의 토대이며, 치안은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기본 요건이다”며 “우리 사회가 민주화되고 선진화되면서 모든 것이 바뀌어 나가고 있다. 경찰도 새롭게 변화하고 더욱혁신해 선진일류 경찰로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를 위해 경찰은 공정경찰, 시민경찰, 과학경찰을 새로운 좌표로 삼아야 한다”며, “무엇보다도 경찰은 공정한 사회의 표상이 되어야 하며, 서민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 또한, 경찰은 과학경찰이 되어 ‘법을 지켜야 이익’이라는 믿음이 뿌리내려야 한다”고 전했다.

 

                                            [제65주년 경찰의날 기념식]

광주광산경찰들은 제65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주민에게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찰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김말희 광산구 송정동 상아아파트 관리소장은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밤 늦은 시간 아파트주변을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선도활동을 펼친 공이 인정돼 강이순 광산경찰서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전선영 광산경찰서 경찰 발전위원회 회원은 이른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에 교통질서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것과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 및 경찰행정발전에 이바지 한 공이 인정돼 강이순 광산경찰서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안종문 광산경찰서 보안 협력위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노력했으며, 특히 경찰 행정발전에 이바지 한 공이 인정돼 제65주년 경찰의날을 기념해 조현오 경찰청장상을 강이순 광산서장으로 부터 대독 수여받고 있다.
강이순 광산경찰서장은 제65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경찰관 박원일 경위, 박유석 경위, 최인국 경사, 이덕주 경장, 정봉남 경사, 김형진 경사, 선성미 경무과 직원, 강승호 일경과 함께 기념촬영
(좌로부터)광산경찰서 임규영 경무과장, 고광채 생활안전과장, 박홍룡 경비교통과장, 강용원 수사과장, 김재걸 정보과장은 제65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을 축하하고 있다.
김동필 광산경찰서 본량파출소장과 직원들은 제65주년 경찰의날을 기념하며 경찰가를 제창하고 있다.
제65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는 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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