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0ㆍ27재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후 첫 주말인 16일부터 17일에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 원장, 천호선 최고위원 등 지도부 대부분이 광주에서 야4당 시민사회 단일후보인 서대석 후보 지원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 주말인 9일과 선거운동 개시일 14일에도 광주에 머물며 시민단체와 종교단체 인사들을 만나고, 지지유세 활동을 벌였던 이재정 대표는 이번 주말에도 양일간 머물 예정이며,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은 17일 오전 팬클럽 번개모임을 시작으로 풍암호수, 월드컵 경기장, 염주동 일대에서 유세를 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참여당 상임중앙위원회는 16일 광주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10.27선거대책을 논의한 후, 여기에 참여하는 천호선 최고위원 등 최고위원, 상임중앙위원들과 자원봉사차 광주를 방문하는 타 지역 당원들과 함께 주말 동안 서대석 후보 지원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