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이 23일 오후1시30분 추석연휴 기간동안 정상가동하고 있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방문하고 추석연휴기간동안 정상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 했다.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는 앰코테크롤러지코리아(대표 김주호)는 우리지역의 3대전략산업의 하나인 전자산업의 핵심으로 ’09년 3천여명의 직원으로 2조7천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3조원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 시장은 추석연휴 정상가동중인 현장을 돌아보며 정상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오찬(구내식당)을 함께하며 근무자를 격려했다.
강 시장은 "민선 5기 시정철학이 시민을 섬기는 행정,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 중심으로 관내 산업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할 계획이며, 시가 최우선으로 앞장서서 산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직원 김미숙씨는 "추석 명절 강운태 광주시장의 회사 방문이 근무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며, "광주를 세계속의 반도체 산업도시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