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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시장, 추석명절 맞아 서민생활현장 직접 챙겨
강운태 시장, 추석명절 맞아 서민생활현장 직접 챙겨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0.09.20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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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의 관문인 광천동 터미널과 재래시장을 찾아 서민생활 불편사항 점검과 아울러 시민의견수렴에 나섰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시외버스를 타고 추석명절을 가족들과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떠나는 광주시민들에게 "풍성하고 안전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20일 오후2시 광천동 터미널을 찾은 강 시장은 귀성객들의 수송상황 및 이용객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 귀성객들은 즐거운 추석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기대에 들 뜬 표정들이었다.

강 시장은 귀성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불편사항은 없었는지 꼼꼼히 살폈다.

이어 강 시장은 광주의 주요 재래시장인 양동시장과 남구 무등시장을 찾아 추석 전 서민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골목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재래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격려를 전했다.

강운태 광주시장, 김용환 광주시경제산업정책실장은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하며 "재래시장이 활성화 되어 광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동시장 상인들은 “양동시장에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유치와 강 시장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이번 한가위 명절 재래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강 시장은 “재래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제수용품들은 재래시장에서 구입해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 준 광주시민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광천터미널ㆍ양동시장 현장방문] 

강운태 광주시장은 광천 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음료와 떡 봉사를 하고 있는 광주서부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들에게 격려를 전하고 있다.
박정웅 광주서부경찰서 112기동타격대 수경은 추석 연휴를 맞아 외지로 친구를 만나기 위해 터미널을 찾은 스리랑카 외국인 근로자에게 민속 떡인 송편을 나누며 넉넉한 한국의 정을 나누고 있다.
강운태 광주시장, 김연성 광주서부경찰서 112기동타격대장, 고윤순 전의경어머니회 회장, 송희남 총무와 회원들은 고향을 찾아온 귀향객들에게 음료와 떡 나눔 봉사를 하며 광주시민의 뜨거운 애향심을 전하고 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광주를 찾은 귀향객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영달 서구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장에게 격려의 악수를 전하고 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김동기 광주시 새마을 회장과 회원들에게 "음료와 추석 안전 캠페인을 펼쳐주어 감사하다"며 격려를 전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이상철, 박평운 금호고속 운전기사들에게 "귀성객들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운행을 당부하며 격려를 전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광천터미널을 찾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부모 형제를 떠나 먼 곳까지 와서 고생이 많다"며 격려를 전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재래시장 떡 집을 찾아 상인에게 격려와 인사를 전하고 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큰 박수로 재래시장상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도토리 묵을 시식하며 "옛날 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묵이 생각난다"며 상인에게 격려를 전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재래시장을 찾은 어르신에게 "추석 명절을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양동시장 지하철 역을 방문해 승객들에게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김용환 광주시 경제산업정책실장은 지하철 역사에 전시된 사진전을 관람하며 옛 추억에 젖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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