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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링거스, 사랑과 희망의 ‘성금’전달
KT링거스, 사랑과 희망의 ‘성금’전달
  • 강기석 기자
  • 승인 2010.09.04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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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KT링커스 호남사업단 (단장 이선호)은 3일 광주 시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과 희망이 담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선호 KT링커스 호남사업단장은 남국희 시영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 했다.

남국희 시영종합사회복지관장은 “명절이 가까울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과 고통은 커져 가기 마련인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선호 kt링커스 호남사업단장은 “시영복지관은 저소득층과 기초 수급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쌍촌동 저소득 영구임대아파트에 위치해 있어, 한부모가정 자녀들이 많이 있다고 알고 있다. 어려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게 자라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함께 나누는 KT링커스 호남사업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KT링커스 호남사업단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고자 조금씩 모아 온 것으로 지난 2009년에는 오치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쌀 전달과 가전기구 수리 및 방역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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