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13일 생태해설사와 함께 십리대숲 은하수길 투어
[광주일등뉴스]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은 밤이 되면 알록달록한 조명이 켜지면서 마치 별빛이 내리는 것 같은 은하수길이 된다. ‘2018년 태화강 봄꽃 대향연’ 기간 중 오는 12일, 13일 ‘십리대숲 은하수길 달빛투어’가 운영된다.
오후 7시 30분 십리대숲 꽃등체험부스에서 생태해설사의 십리대숲 해설을 들으며 달빛투어를 하고, 십리대숲 어쿠스틱 미니콘서트와 꽃차 시음도 즐길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십리대숲 입구에 운영 중인 한지꽃등 만들기 체험 부스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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