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기 그린요양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린요양병원은 4000여 평의 녹색 생태공간의 대지위에 200여명의 직원들이 동행하며 400여명의 환우들이 심신을 치유하고 요양하는 힐링 공간이다. 기존 노인요양에 새로운 패려다임을 제시한다. 자연을 벗하며 재활과 치료에 생태의 개념을 도입했다. ”고 밝혔다.
덧붙여 안 원장은 “그린요양병원은 암과 루게릭 및 근무력증의 난치병들에도 도전한다. 양한방 협진과 면역통합치료를 통해 치료율을 높이고 있다. 화학약물의 최소화와 면역 및 발효EM(유용미생물) 등을 응용치료하는 자연생태병원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제 새롭게 개출발하는 호남권 최고의 생태요양병원 그린요양병원에서 치유와 위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한방 협진 요양/ 재활 병원인 그린요양병원은 ▲내과▲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성형외과(노인성 안검하수수술) ▲한방내과 ▲한방침구과 치료를 실시한다.
뇌, 척추 및 다양한 질환과 손상으로 인한 환자를 대상으로 보바스 전문과정과 PNF전문과정을 이수한 전문 물리치료사들이 환자와 1대 1의 운동치료를 실시함으로써 환자의 기능적 목표를 극대화 시킨다.
이와 더불어 중추신경계 손상 및 근골격계질환, 노인성 질환의 손상에 의해 신체적, 정신적 손상을 받은 환자에게 능동적이고 목적 잇는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정상동작의 여러과정을 좀 더 섬세하고 기능적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일상생활의 복귀 및 2차적 손상을 막는 것을 목적으로 작업치료를 실시한다.
또, 중추신경계와 근골격계 손상, 기타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통증으로 신체적 불편감을 호소하거나 장애를 가진 환자들에 대해서 온열 및 냉치료, 전기치료, 견인치료, 도수치료, 테이핑치료 등의 다양한 물리적 요소를 이용해 환자에게 적용함으로써 고통의 감소나 염증 및 근 경련의 완화, 근 재교육 등으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손실된 기능을 최대한 증진시켜 정상적인 사회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외에도 활기 넘치고 건강한 병상생활을 돕고자 건강체조, 인지요법, 회상요법,미술치료, 운지요법, 노래교실, 종교생활, 종이접기, 생신자치 등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실시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치료의 효과를 높이며 어르신들의 심리사회적 적응을 돕는다.
그린요양병원 문의: 062-525-7000,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 21(임동)/ 진료시간 평일 오전9:00~오후 6:00, 토요일 오전 9:00~오후 12:30, 점심시간 오후 12:30~오후 1:30(일요일/공휴일 입원상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