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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광주 최대의 생태휴식처 ‘그린요양병원’ 새단장 개원식 '성황리 개최'
[취재현장]광주 최대의 생태휴식처 ‘그린요양병원’ 새단장 개원식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5.04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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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 최대의 생태휴식처 그린요양병원(병원장 안수기)이 4일 오후 1시 20분 임동(구)전남방직(북구 경양로21) 본원에서 새 단장 ‘개원식’을 개최했다.

안수기 그린요양병원장, 김경옥 그린요양병원 기획이사, 윤순의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지원장, 나창수 동신대학교한의과 학장, 이은방 전 광주시의회의장, 장휘국 교육감예비후보부인 김덕희여사, 송갑석 국회의원예비후보, 오한식 국제와이즈맨한국지역남부지구지방장, 장재성 광주시의원예비후보, 나정국 북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미숙 북구보건소 예방의학계장, 장진황 북부경찰서 역전지구대장, 김정렬 법무법인이우스실장,  최수용 일반외과 원장, 안정헌 기획실장, 김미영 간호부장, 김인철 총무과장과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안수기 그린요양병원장은 새 단장 개원식에서 "그린요양병원 전경은 80여년의 세월답게 하늘을 덮는 고목들이 울창히다. 또한 근대문화유산인 공장의 굴뚝과 창고들이 지금도 보존되어 있다. 이곳에 3층의 고색창연한 건물이 ㄷ자형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푸른 오월의 샹그릴라를 만나게 된다. 하늘을 찌를 듯한 고목과 형형색색의 꽃들과 푸른 오솔길이 펼쳐진다. 새소리와 꽃과 나비의 운무와 자연생태의 텃밭 등이 펼쳐진다. 정원의 한켠에서는 전통 옹기들과 다듬이돌과 학독들의 속삭임도 들린다.문화와 생태와 휴양과 요양을 위한 힐링공간, 그린요양병원이다"며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 희망. 사랑을 드리고 싶다. 항상 가족을 섬기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수기 그린요양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린요양병원은 4000여 평의 녹색 생태공간의 대지위에 200여명의 직원들이 동행하며 400여명의 환우들이 심신을 치유하고 요양하는 힐링 공간이다. 기존 노인요양에 새로운 패려다임을 제시한다. 자연을 벗하며 재활과 치료에 생태의 개념을 도입했다. ”고 밝혔다.

덧붙여 안 원장은 “그린요양병원은 암과 루게릭 및 근무력증의 난치병들에도 도전한다. 양한방 협진과 면역통합치료를 통해 치료율을 높이고 있다. 화학약물의 최소화와 면역 및 발효EM(유용미생물) 등을 응용치료하는 자연생태병원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제 새롭게 개출발하는 호남권 최고의 생태요양병원 그린요양병원에서 치유와 위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수기 그린요양병원장, 김경옥 그린요양병원 기획이사, 최수용 일반외과 원장, 안정헌 기획실장, 김미영 간호부장, 김인철 총무과장과 직원들은 ‘그린요양병원’ 새단장 개원식에서 "앞으로 의료, 제약, 식품, 복지, 환경 분야의 글로벌 메디컬 그룹으로 발전할 것을 약속한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한편, 양.한방 협진 요양/ 재활 병원인 그린요양병원은 ▲내과▲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성형외과(노인성 안검하수수술) ▲한방내과 ▲한방침구과 치료를 실시한다.

뇌, 척추 및 다양한 질환과 손상으로 인한 환자를 대상으로 보바스 전문과정과 PNF전문과정을 이수한 전문 물리치료사들이 환자와 1대 1의 운동치료를 실시함으로써 환자의 기능적 목표를 극대화 시킨다.

안수기 그린요양병원장, 윤순의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지원장, 나창수 동신대학교한의과 학장, 이은방 전 광주시의회의장, 송갑석 국회의원예비후보, 장진황 북부경찰서 역전지구대장, 김정렬 법무법인이우스실장 등 내빈들은 ‘그린요양병원’ 새단장 개원식 축하의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추신경계 손상 및 근골격계질환, 노인성 질환의 손상에 의해 신체적, 정신적 손상을 받은 환자에게 능동적이고 목적 잇는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정상동작의 여러과정을 좀 더 섬세하고 기능적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일상생활의 복귀 및 2차적 손상을 막는 것을 목적으로 작업치료를 실시한다.

또, 중추신경계와 근골격계 손상, 기타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통증으로 신체적 불편감을 호소하거나 장애를 가진 환자들에 대해서 온열 및 냉치료, 전기치료, 견인치료, 도수치료, 테이핑치료 등의 다양한 물리적 요소를 이용해 환자에게 적용함으로써 고통의 감소나 염증 및 근 경련의 완화, 근 재교육 등으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손실된 기능을 최대한 증진시켜 정상적인 사회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암. 재활. 난치성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그린요양병원’ 새 단장 개원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빈, 요양보호사, 환우 및 지역민들
이외에도 활기 넘치고 건강한 병상생활을 돕고자 건강체조, 인지요법, 회상요법,미술치료, 운지요법, 노래교실, 종교생활, 종이접기, 생신자치 등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실시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치료의 효과를 높이며 어르신들의 심리사회적 적응을 돕는다.

그린요양병원 문의: 062-525-7000,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 21(임동)/ 진료시간 평일 오전9:00~오후 6:00, 토요일 오전 9:00~오후 12:30, 점심시간 오후 12:30~오후 1:30(일요일/공휴일 입원상담 가능)

http://www.광주요양병원.kr/

 

[[취재현장]광주 최대의 생태휴식처 ‘그린요양병원’ 새단장 '개원식'성황리 개최!]

김미영 그린요양병원 간호부장, 김인철 총무과장은 ‘그린요양병원’ 새단장 개원식의 원활한 진행과 사회를 하고 있다.
안수기 그린요양병원장은 새 단장 개원식에서 "근대문화유산, 최근 가장 핫한 문화트랜드이다. 주로 일제강점기나 서양 문물과 선교사들의 건축물이나 생활터전 등이 주요 대상이다. 광주는 양림동 선교사 사택이나 고택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광주 도심 한복판에 또 하나의 근대문화유산이 있다. "며 "기아 챔피언스 필드 야구장 옆에는 공장 굴뚝이 있다. 바로 전방과 일신방직의 공장부지이다. 지금부터 80여 년 전인 1934년에 광주최초의 기업형 공장이 탄생했다. 종연(가네보)방직공장이다. 근대산업유산의 보고인 것이다. 가네보는 일본인으로 원래는 면사의 원료인 목화를 중계무역하는 무역상이었다. 당연히 원사공장에 관심을 가졌고 당시에 식민지였던 조선에 공장을 짓게 됐다. 서울의 경성방직과 호남에 가네보 방직이 대표적이다. 가네보 공장이 광주에 짓게 된 배경에는 호남지역이 당시에 한반도 최대의 목화 생산지였고 생산인력을 저임금으로 구인하기가 쉬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고 한다. 일제로부터 해방된 후에 가네보공장은 미군군정청에 의해 적산기업으로 몰수처분을 받게 된다. 이후 현재의 전남방직(현재는 전방)과 일신방직으로 승계되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이 지역은 약 10만평으로 당시에는 광주광역시의 외곽이었으나 현재는 한 중앙에 해당되는 위치에 있다. 전방과 일신방직에는 지금도 당시의 굴뚝이나 공장시설들이 원형이 대부분 보존된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 이곳에는 직원들의 기숙사 터도 있다. 현재도 가네보 방직의 시설은 아니지만 전방에서 지은 40여년 된 일부 시설이 남아있다. 전방의 기숙사 건물은 현재는 병원이 자리하고 있다. "며 그린요양병원의 태 자리 스토리를 소개했다.
송갑석 국회의원예비후보는 그린요양병원 새단장 개원식에 참석해 "최근 현대사회는 급격하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가운데 광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친환경 생태휴양의 힐링요양센터인 그린요양병원의 개원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그린요양병원이 누구나 쉽게 열고 들어올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어르신들이 가장 편안한 요양병원으로 발전시켜 주기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은방 전 광주시의회의장은 그린요양병원 새단장 개원식에 참석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와 친절로 환우분과 가족들이 만족해 하는 병원, 내 집같이 편안함을 제공함으로 환우들이 즐거운 병원으로 성장 발전하시길 기원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안수기 그린요양병원장은 우수직원에게 표창과 상금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안수기 그린요양병원장은 우수직원들에게 표창과 상금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안수기 그린요양병원장과 내빈들은 ‘그린요양병원’ 새단장 개원식을 마친 후 "양질의 의료 서비스와 친절로 환우분과 가족들이 만족해 하는 병원, 내 집같이 편안함을 제공함으로 환우들이 즐거운 병원으로 만들어 가자"며 기념촬영
안수기 그린요양병원장, 나정국 북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미숙 북구보건소 예방의학계장오한식 국제와이즈맨한국지역남부지구지방장, 장재성 광주시의원예비후보와 내빈들은 ‘그린요양병원’ 새단장 개원식을 마친 후 "앞으로 의료, 제약, 식품, 복지, 환경 분야의 글로벌 메디컬 그룹으로 성장 발전해 가길 바란다"며 축하의 기념촬영
장휘국 교육감예비후보부인 김덕희여사와 축하객들은 "그린요양병원이 새롭게 출발함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한 가운데 치료 받으시고, 행복한 노후를 지내실수 있길 기대한다"며 축하를 전했다.
그린요양병원은 80여년의 세월답게 하늘을 덮는 고목들이 울창하다. 또한 공장의 굴뚝과 창고들이 지금도 보존되어 있다. 이곳에 3층의 고색창연한 건물이 ㄷ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갑자기 푸른 오월의 샹그릴라를 만나게 된다. 하늘을 찌를 듯한 고목과 형형색색의 꽃들과 푸른 오솔길이 펼쳐진다. 새소리와 꽃과 나비의 운무와 자연생태의 텃밭 등이 펼쳐진다. 정원의 한켠에서는 전통 옹기들과 다듬이돌과 학독들의 속삭임도 들린다. 문화와 생태와 휴양과 요양을 위한 힐링공간, 그린요양병원이다.
그린요양병원 편의시설로는 생태휴식처, 자연산책로, 편백 찜질방, 편백 휴게실, 매점이 있다.
친환경 생태휴양의 힐링요양센터- 그린요양병원
친환경 생태휴양의 힐링요양센터- 그린요양병원
친환경 생태휴양의 힐링요양센터- 그린요양병원
친환경 생태휴양의 힐링요양센터- 그린요양병원
친환경 생태휴양의 힐링요양센터- 그린요양병원
친환경 생태휴양의 힐링요양센터- 그린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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