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대회를 오는 28일과 29일 개최되는 ‘제32회 주왕산수달래축제’ 기간에 맞춰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크로스컨트리는 험난한 코스를 주행하는 종목으로 순발력과 테크닉을 요구하는 고난도의 익스트림 스포츠로 전국 각지의 500여 명의 동호회원들이 참가해 자신만의 멋진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스포츠의 메카인 청송을 다시 한 번 전국에 홍보하고, 주말에 함께 열리는 수달래축제, 외씨버선길 걷기행사, 봄맞이 명사와 함께 느림보길 걷기행사도 같이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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