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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 개최
전남농협,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4.19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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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여성지도자! 남도의 멋에 푹 빠졌어요~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에 따르면 (사)고향주부모임 전남·경남도지회 임원 50여명이 19일부터 이틀간 목포와 강진일원에서「제13회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가 후원하고 전남과 경남지역 고향주부모임이 주최·주관한 이번 남도문화포럼은 지역사회 봉사와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등 농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협의 후 목포농협 로컬푸드 견학과 남도음식 탐방으로 오감이 행복해지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2006년 전남 장성을 시작으로 첫발은 내디딘「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은 전남·경남지역 고향주부모임 회장단이 매년 영·호남지역을 오가며 각 지역 문화탐방과, 회원 간 정보교류를 통해 농산물 홍보 소비촉진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남도문화포럼을 주최한 김납생 고향주부모임전남도회장은 “여성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회원간의 결속과 화합을 통하여 지역사회봉사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금번 남도문화포럼을 지원한 전남농협 박태선 본부장은 “소비의 주체인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소비자 단체들 간 협력을 주도하고 도시와 농촌은 물론 영·호남을 하나로 잇는 연결고리가 되어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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