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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광주시자원봉사자들 이웃사랑 실천
[취재현장]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광주시자원봉사자들 이웃사랑 실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4.18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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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김치 담가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전달...5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10,000Kg 봄김치 담가 4,600여명의 소외계층에 전달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동석)는 18일 오후 2시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2018 봄김치 담가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 황봉주 광주시자치행정국장, 최동석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덕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동훈 광주시자치행정과수석사무관, 유방실 차석사무관, 박종남 주무관, 박순갑 광주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변춘섭 팀장, 장지우 팀장, 배주경 팀장, 김혜신 팀장, 박세정 직원, 윤인숙 직원, 정세희 직원, 임우진 서구청장 부인 박은경 여사, 김영남 서구청장예비후보, 박용구 (사)곰두리봉사회장, 현지스님, 이재용 대한적십자봉사회광주전남북구지구협의회장, 부덕임 고문과 회원, 김예복 광주시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장과 단원들, 빛고을사랑봉사단,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주생명나눔실천운동본부의 직원 및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여했다.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은 2018 봄김치담그기 행사에서 정성껏 김치를 담그며 "어려운 이웃의 고통은 우리의 고통과 같다. 모든 사람이 행복한 광주공동체를 만드는데 모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봄김치나누기는 10,000Kg을 담고 쌀과 도시락용 김셋트를 함께 포장하여 겨울김장이 떨어져 갈 즈음에 광주지역 소외계층 4,600여명에게 봄이 전하는 한 끼 밥상을 전달할 계획이다.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며 살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봄김치 담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기위해 열렸다.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 황봉주 광주시자치행정국장, 김용덕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동훈 광주시 자치행정과 수석사무관, 유방실 차석사무관, 배주경 팀장은 2018 봄김치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모아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를 드린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욱 화합하고, 참여와 나눔 확산에 기여하는 광주광역시가 되도록 하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김용덕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매년 연말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지만, 소외계층에게 나누었던 김장이 빨리 떨어지는 점을 감안하여 봄에 김치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봄김치 나누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묻고,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더 안심하게 사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취재현장] 봄김치 담가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전달]

최동석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덕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치를 정성껏 버무리며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은 수술받은 다리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종남 광주시자치행정과 주무관에게 "맡겨진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 수고해 준 직원이 있기에 어려운 이웃들도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빨리 건강을 회복해 광주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최동석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는 봄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정성껏 봄 김치를 담그며“봄김치 나누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묻고,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더 안심하고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우진 서구청장 부인 박은경 여사는 봄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이 김치를 받고 행복해 할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 진다"며,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덕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봄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다문화 가정 여성들과 함께 '사랑의 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있다.
박용구 곰두리봉사회장은 봄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작은 사랑 실천을 통해 광주시민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남 서구청장예비후보는 2018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정성껏 김치를 담그며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 함께 살아가는 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소장과 현지스님은 봄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석해'사랑의 김치'를 정성껏 담그며 "우리가 가진 사랑을 조금씩 나누면 그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힘을 얻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공급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예복 광주시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장과 단원들은 2018사랑의 봄 김치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담그며 "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덕임 대한적십자봉사회광주전남북구지구협의회 고문과 회원들은 정성껏 사랑의 김치를 담그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맛있게 먹을 것을 생각하니 힘든 줄 모르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 봄 김치담그기 행사에 참석한 5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소외계층에 전달한 사랑의 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있다.
2018 봄 김치담그기 행사에 참석한 5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소외계층에 전달한 사랑의 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있다.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 이재용 대한적십자봉사회광주전남북구지구협의회장, 부덕임 고문과 회원들은 2018 봄김치 담그기 행사를 마친 후 "이웃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여기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마음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자"며 기념촬영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 박용구 (사)곰두리봉사회장과 회원들은 2018 봄김치 담그기 행사를 마친 후 "이웃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여기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마음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자"며 기념촬영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 김용덕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소장, 박용구 (사)곰두리봉사회장, 이재용 대한적십자봉사회광주전남북구지구협의회장, 부덕임 고문과 회원, 김예복 광주시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장과 단원들, 빛고을사랑봉사단,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주생명나눔실천운동본부 회원들은 2018 봄김치 담그기 행사를 마친 후 "이웃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여기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마음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자"며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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